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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heavens

일반적으로 일곱개의 천국이란 아브라함 계열 종교에 기원을 두고 있는 종교(유대교,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포함), 이슬람교 등)에서 있다고 믿어지는 천국의 종류로서 7개의 계층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단 이 경우 인간이 죽어서 간다고 하는 변종된 교리와 달리 원본에 가까운 의미로 신과 천사들이 머무는 곳이란 의미에 가깝다.

사실 고대 바빌로니아, 수메르 등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도 이미 우주적 계층으로서의 일곱 개의 하늘 개념이 존재했으며, 고대 문명 전반에 걸쳐 공유되던 다층적 천상관의 유산이기도 하다.

목차

1. 상세
2. 유대교 기반 종교
3. 이슬람
4. 힌두교

1. 상세

이 개념의 기본 개념의 기원은 현대 종교의 기원이 그러하듯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성립되어 전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힌두교에서는 현재도 일곱개의 천국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밤하늘의 천체를 기준으로 지구를 맴도는 별들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 일곱 천국의 기원이라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는 요일체계가 7일 체계를 가지는 것과도 관련되어있다. 기본적으로 고대의 종교가 모두 천문학에 깊은 연관이 있으며, 때문에 종교간에 유사성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독교를 비롯한 현대 종교의 경전에는 말로는 천사나 천국에 대해서 자주 논하지만 성경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대해서 흔히 니케아 공의회에서 다수의 복음서와 에녹서 같은 점성술적 외경들을 성경에서 가차 없이 잘라냈다는 설이 대중화되어 있으나, 이는 다빈치 코드 등의 대중문화가 퍼뜨린 오해로 니케아 공의회의 핵심 의제는 삼위일체 논쟁과 부활절 시기 결정 등이었으며, 성경 정경 목록에 대해 토론하거나 표결한 역사적 기록은 전혀 없다. 성경의 정경 확립은 오랜 세월 동안 사도적 권위와 신학적 부합 여부에 따라 점진적으로 수렴된 결과이다.

그럼에도 정경(1) 자체에는 이 '일곱 천국'이라는 세부 묘사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성경 본문 내에서는 사도 바울이 셋째 하늘(2)을 다소 암시적으로 언급하는 것 정도가 전부이며, 7층 천국의 구체적인 목록은 성경에 채택되지 못한 위경(3)이나 유대교 구전 율법인 탈무드에 이르러서 비로소 체계화된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종교적인 개념이므로 현실과는 생판 무관하다. 우주 어딘가에 일곱 천국이 있다느니, 관측되었다느니 하는 소리 지껄이는 사람에게 가까이 가지 말자. 100% 사기꾼이다.

2. 유대교 기반 종교

탈무드에 수록된 내용에 따르면 일곱개의 천국은 다음과 같은 계층을 이루고 있다. 에녹서 등 외경이나 유대 경전 등에는 성경에는 실려있지 않은 상세 내용이 실려있거나 하다. 순서에 따른 명칭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 편이지만, 기본 대응 별은 대체로 육안으로 바라보던 밤하늘에 기반하기 때문에 공전에 따라서 변화하는 별이 아닌 같은 태양계 내의 행성과 태양, 위성인 달에 배정된 것이 현실적이다.

단 같은 유대교 기반이긴 하지만 기독교 계통에서는 이에대한 명확한 설명은 성경 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구분한글표기영문표기헤브리어성경 기록이설대응 별천사
제 7 천국아라보트Arabothערבות--토성(Saturn)카시엘
제 6 천국마콩MachonמכוןKings 7:30, Deut 28:12제블(Zebul)목성(Jupiter)자키엘, 사바쓰
제 5 천국마온MaʿonמעוןDeut 26:15, Ps 42:9마테이(Mathey), 마콩(Machon)화성(Mars)산달폰
제 4 천국제블ZebulזבולIsa 63:15, I Kings 8:13마카논(Machanon), 마켄(Machen)태양(Sun)미카엘
제 3 천국제하킴ShehaqimשחקיםPs 78:23, Midr. Teh. to Ps 19:7사군(Sagun), 쉐하큄(Shehaquim)금성(Venus)아나헬
제 2 천국라키아Raqi’aרקיעGen 1:17라퀴아(Raquia)수성(Mercury)자샤리엘, 라파엘
제 1 천국빌론VilonוילוןIsa 40:22샤마임(Shamayim, Shamain)달(Moon)가브리엘

3. 이슬람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에도 마찬가지로 7개의 천국에 대한 서술이 나온다. 71장 노아의 15절에 “하나님께서 층을 두어 일곱개의 하늘을 만드신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명확하게 이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이슬람에서는 이것에 대한 해석은 약간 달라서, 천사가 기거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천국(낙원)과 지옥 등 영혼이 머무르는 곳을 포함한다고 이해된다. 즉 천국은 알 가입(Al-Ghayb, الغيب‎, 보이지 않는 것)의 일부로 이해된다.

4. 힌두교

힌두교는 사실상 일곱 천국의 개념이 처음 생겨난 곳으로, 이것이 전파되어 여타 종교에서도 받아들여졌다고 추측되는 경우가 많다. 힌두교 경전 중 하나인 프라나와 아타르바 베다에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오며 총 14개의 세계 중 지상을 포함한 상위 단계가 이에 포함되며 그에대한 이름은 다음과 같다.
  • Bhoor-Loka (भूर्लोक . 지상)
  • Bhuvar-Loka (भुवर्लोक)
  • Svar-Loka (स्वर्लोक)
  • Mahar-Loka (महर्लोक)
  • Jana-Loka (जनलोक)
  • Tapa-Loka (तपलोक)
  • Satya-loka (सत्यलो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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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개신교의 66권이나 가톨릭의 73권 성경
(2) 고린도후서 12:2
(3) 특히 에녹 2서, 이사야의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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